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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진출 / '오민욱 감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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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발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공모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단편경쟁' 섹션에 상영될 20편의 영화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1.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상영순서 순)

  • 가. 한국단편경쟁 1
    • 1) <상> PHASE (감독: 오민욱) KOREA / 2012 / 20min / HDV / COLOR
    • 2) <ROAD MOVIE> (감독: 정남) KOREA / 2012 / 17min / HDV / COLOR
    • 3) <HIGHS AND LOWS> (감독: 양연화) KOREA / 2012 / 6min / HD / B&W
    • 4) <두 신사> TWO GENTLEMEN (감독: 박재옥) KOREA / 2012 / 9min / HD / B&W
    • 5) <플라멩코 소녀> FLAMENCO NINA (감독: 이찬호) KOREA / 2013 / 30min / HD / COLOR
    • 6) <트렁크>TRUNK (감독: 김현철) KOREA / 2013 / 13min / HD / COLOR
  • 나. 한국단편경쟁 2
    • 1) <주희> THE WISH (감독: 허정) KOREA / 2012 / 26min / DCP / COLOR
    • 2) <빗소리> THE SOUND OF RAIN (감독: 김진희) KOREA / 2013 / 15min / HD / COLOR
    • 3) <가면과 거울> MASK AND MIRROR (감독: 민병훈) KOREA / 2012 / 16min / HD / COLOR+B&W
    • 4) <낫씽 투 루즈> I HAVE NOTHING TO LOSE (감독: 서원태) KOREA / 2013 / 10min / HD / COLOR
    • 5)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IN LATE SUMMER 1984 (감독: 유용지) KOREA / 2013 / 17min / HD / COLOR
    • 6) <열여덟 반,> MY SWEET HOME (감독: 정승오) KOREA / 2012 / 25min / HD / COLOR
  • 다. 한국단편경쟁 3
    • 1) <시시비비> SISIBIBI (감독: 정지형) KOREA / 2013 / 17min / HD / B&W
    • 2) <울게 하소서> BREATHE ME(감독: 한은영) KOREA / 2013 / 20min / HD / COLOR
    • 3) <깊이에의 강요> THREE STORIES ABOUT DEPTH(감독: 최승철) KOREA / 2012 / 9min / HD / COLOR
    • 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NO MORE NO LESS (감독: 임오정) KOREA / 2013 / 31min / HD / COLOR
  • 라. 한국단편경쟁 4
    • 1) <부서진> BROKEN (감독: 최정민) KOREA / 2012 / 29min / Digi-beta / COLOR
    • 2) <그레코로만> GRECOROMAN(감독: 신현탁) KOREA / 2013 / 23min / HD / COLOR
    • 3) <패밀리>FAMILY (감독: 정욱) KOREA / 2012 / 23min / HD / COLOR
    • 4) <잘 먹고 잘 사는 법> SWEET TEMPTATION (감독: 정한진) KOREA / 2013 / 25min / HD / COLOR
  • * 상영작 순서는 영화제 사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 '한국단편경쟁' 심사평

    올해 '한국단편경쟁'에 출품된 작품은 총 589편으로, 2012년 11월 이후에 완성된 영화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최근 3년간의 출품 편수가 500편대 초반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나마 늘어난 숫자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그것이 특별하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과 스마트 폰의 생활화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일상화된 측면도 존재할 터이고, 1억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12년의 경우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전주국제영화제가 1년 중 가장 초반에 열리는 행사라고 할 때 꾸준히 500편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 단편영화 시장의 규모를 어느 정도 헤아려 생각할 수 있는 숫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중에서 최종 선택된 작품은 모두 20편입니다. 픽션 12편, 실험영화 6편, 애니메이션 2편으로 구성된 목록에서 보듯, 실험영화가 약진한 것에 비해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은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작품이 많지 않았습니다. 실험영화는 출품된 작품의 수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본질(<road movie>, <깊이에의 강요>)을 깊숙이 탐구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도시 풍경(<상>, <낫씽 투 루즈>, <부서진>)을 통해 지금 우리가 발 디딘 곳을 통한 존재의 의의를 직시하려는 움직임이 특징적으로 발견되었고, 실험영화이되 다큐멘터리적인 요소까지 갖춤으로써 장르의 경계를 탈색(<가면과 거울>)시킨 점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다큐멘터리는 가족 문제와 같은 사적인 경험을 끌고 오되 형식에 대한 고민이 그에 따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강한 서사보다는 의식의 흐름(<Highs and Lows>)이나 존재론적 질문(<두 신사>)에 따른 판타지적 요소를 부각하는 경향이 주도적이었습니다. 언급한 작품 외에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애니메이션이 없었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척박한 우리네 애니메이션 환경에서 여전히 발전적인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편수를 차지한 픽션은 가족이나 성장이 전면에 나서는 지극히 사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그레코로만>, <시시비비>, <잘 먹고 잘 사는 법>, <빗소리>, <열여덟 반>,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에서부터 왕따, 청소년 임신, 빈부 격차와 같은 사회 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울게 하소서>, <플라멩코 소녀>, <패밀리>)이 주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더해 장르영화의 문법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한 작품(<트렁크>, <주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정된 20편의 작품은 영화적인 완성도가 최우선으로 고려되었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전원의 동의를 이끌어낸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심사하는 과정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른 완성도의 작품이 많았다는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단편영화에 기대하게 되는 파격적인 실험이라든지 예상치 못한 상상력, 정곡을 찌르는 질문의 작품들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출품된 작품들의 상당수가 취하고 있는 소재의 성격이 개인의 경험에 기대고 있어 표현의 수위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으로 판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전원은 선정된 작품은 물론 출품된 모든 작품의 감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589편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고스란히 2013년을 빛낼 한국영화의 얼굴이면서 미래의 영광을 담보해줄 보증수표이기 때문입니다. 선정된 20편 작품의 감독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아깝게 선정되지 못한 작품의 감독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단편경쟁 예심위원 : 장병원, 정지연, 허남웅)

     

    http://www.jiff.or.kr/c00_news/c10_notice_detail.asp?idx=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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